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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8년 04월 05일 |

왠지 이날 소사에 무테(라는 단어는 아직 적응이 안되지만) 로그가 많이 올라와서, 충동적으로 페인트브러쉬를 처음 썼던 로그

실사풍으로 바꿔서 그리니 댄나 느끼 … ㅇ<-<
그래 나 원래 현실세계에서 짙은 쌍거풀 싫어했었지 ……

역시 밝은색은 색감잡기 힘들어요

음... 얼굴이 잘 안잡혀서 오래 붙들고 있다가 형태에 대한 감각을 잃어버렸고 …
지금보니 얼굴명암이 제법 뒤틀려있어서 민망해지는거지요.
그림을 그릴 때 신경질적일 정도로 깔끔하게 정리하는 성격인데, 페인트브러쉬는 그런 게 통하지 않는다는 점이 매력인 것 같아요. 정리가 아예 불가능한 건 아니지만 힘드니까, 어느정도 그런 부분을 포기하게 되고, 부분보다 전체를 보면서 휙휙 그을 수 있다는 점이 재미있달까 …
일반 브러쉬로는 끊임없이 파게 돼서 시간은 시간대로 걸리고, 시간이 오래 걸리면 집중력이 흩어져서 형태에 대한 감을 잃어버리게 된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… (어디까지나 저한테만 해당되는 이야기)
최근에는 만화체에 색을 입힐 때에, 선에 갇힌달까 … 막연한 답답함이 있습니다. 아직 선으로 형태를 잡는 실력이 낮아서 그런거겠지만, 색이 선 밖으로 삐져나오거나 하는 것을 참지 못하는 성격이 크게 한 몫 하는 듯. 간간히 덩어리 잡아서 그리는 그림 좀 그려야겠어요.
이제보니 얼굴에 비치는 빛의 방향이 다 같은 방향이고 …
모작좀 해야겠다는 생각이 불끈.
그리고 갈색계열 남발하는 것도 조금은 자제를 …
# by | 2008/04/05 20:54 | 손가락 놀이터 | 트랙백 | 덧글(4)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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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도 좀 다양한 시도를 해봐야겠어요 ㅠㅠㅠㅠㅠㅠ 항상 똑같은거만 하는거같아서 ㅠㅠㅠㅠ
여튼 서로 화이팅인거죠 ~^-^;
느낌이 색다르네요...우와.